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시행되는 이행충돌방지법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이상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열린다. 위촉식은 유튜브 권익비전으로 생중계 된다.
이상엽 씨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주연인 동평군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최근에는 드라마·예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권익위는 이상엽 씨의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세계 20위권 청렴선진국 진입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