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체 검색광고 매출 최대화에 주력"-컨콜(8보)

  • 등록 2010-05-03 오전 10:29:27

    수정 2010-05-03 오전 10:29:27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다음(035720)은 자체 검색광고 매출을 극대화해 `오버추어-네이버 결별`로 인한 매출 타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3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가장 중요한 전략은 자체 CPC 검색광고 영역을 전방배치하고 영업력을 강화해 검색광고 매출을 최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는 오버추어가 네이버가 결별할 경우 검색광고 매출이 줄어들 것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하철역에 설치한 디지털뷰를 통해 영상광고와 부착광고 등도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지난 4월에 키워드 검색광고 네번째 단에 있는 클릭당 요금부과(CPC,Cost per click) 방식 `비즈사이트`를 두번째 단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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