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스마트폰 전문 트위터인 @olleh_mobile(올레모바일 트위터 계정)을 활용, 오는 31일부터 국내 최초로 24시간 연중 무휴 온라인 고객만족(CS)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트윗지니어스 라는 스마트폰 전문가 그룹을 기업 트위터 운영에 도입해 세분화된 고객소통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고객센터의 스마트폰 상담사들을 투입해 24시간 전문적인 상담을 가능케 했다.
KT는 일반상담사를 대상으로 스마트워킹을 도입해 상담사의 유연한 시간운용 및 공간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향후 원격상담 시스템 추가구축을 통해 전문상담사까지 스마트워킹을 확대해 24시간 전문상담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KT 개인마케팅전략담당 강국현 상무는 "트위터, 블로그 등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의 특성을 살려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이어령 "韓, 스티브잡스 탄생해야 진정한 IT강국"
☞[포토]KT "끼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자들 오세요"
☞KT, 영상콘텐츠 제작시설 구축..`영세기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