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이 지원하는 이바구 자전거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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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은 종합 물류서비스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수상 이유에 대해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서 국민 생활편의 증진과 전자상거래업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부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광사업인 이바구 자전거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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