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동양생명은 최근 암·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등 주요 질병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인 ‘수호천사 플러스 건강보험(무해지 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재해로 인한 사망을 주 계약으로 보장하고 ‘플러스 의료 보장 특약(무해지 환급형)’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암·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의 진단비와 각종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뇌출혈과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확정 진단받으면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2대 질환 진단비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대 질환으로 확정 진단을 받거나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