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제치고 브랜드평판 1위 차지한 女광고모델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김연아 1위.."평창올림픽 앞두고 호감도 상승"
  • 등록 2017-11-26 오후 3:31:29

    수정 2017-11-26 오후 3:31:29

유엔총회장 연단에 오른 김연아.


[이데일리 e뉴스팀] 김연아가 설현과 한혜진을 뒤로 하고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5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51만392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등을 측정했다.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은 김연아에 이어 설현, 한혜진, 고준희, 아이유, 라붐, 수지, 손나은, 태연, 장신영, 아이린, 박수진, 전지현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1위 김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818 소통지수 9만9553 커뮤니티지수 41만90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만9458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5만9298에서 91.89% 상승했다.

2위 설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4만6206 소통지수 8만1232 커뮤니티지수 52만8773을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만6211로 집계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7만3063에서 68.35%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김연아 브랜드가 평창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김연아는 국민적인 높은 호감도뿐만 아니라 신뢰감을 뿐만 아니라 건강미를 주는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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