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고객 개인정보보호 체계 강화"

  • 등록 2018-09-21 오전 9:11:52

    수정 2018-09-21 오전 9:11:5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고객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안정성 향상의 일환으로 정보보안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집닥 관계자는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기업 오내피플과의 협업을 통해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한다”며 “정보보호 체계 수립을 위해 지난 2주간 내부 정보보호관리체계 현황점검을 수행했으며, 내년 초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목표로 현재 정보보호 준비도평가 상위등급으로 인증 단계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집닥은 ‘정보보호위원회’와 ‘정보보호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정보보호관리체계의 수립 및 관리·운영 △침해사고의 예방 및 대응 △정보보호대책 마련 및 보안조치 설계·구현 △정보보호 사전 보안성 검토 등 기반보호 업무를 이행한다.

협업을 진행 중인 오내피플은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최적화된 원스톱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하나금융투자, 코웨이 등의 대기업뿐만아니라 야놀자와 같은 스타트업에 특화된 정보보호 컨설팅을 진행한 조아영 컨설턴트가 대표이사직을 맡아, 정보보안 관련 전문지식과 운영계획 경험이 부족한 스타트업을 위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최적화된 여러 보안 관련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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