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이 17kg?`…멈추지 않는 식욕의 슈퍼 베이비

  • 등록 2017-04-19 오전 9:05:02

    수정 2017-04-19 오전 9:05:02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생후 8개월의 아기의 몸무게가 무려 17kg에 육박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인도 펀자브 지역에 거주하는 차하트 쿠마르(Chahat Kumar·여)의 사연을 소개했다.

생후 8개월의 이 아이의 체중은 무려 17.3kg. 이는 4~5살 정도 아이의 몸무게로, 보통적인 이 나이대의 8~9kg의 아이들보다 무려 2배나 많은 수치다.

쿠마르는 심각할 정도의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데, 병원에서도 이에 대한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4시간 먹을 것을 손에서 놓지 않는 쿠마르는 비만으로 인해 호흡곤란과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

아울러 그는 피부가 딱딱해지는 질환을 함께 앓고 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AFPBBNews)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