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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오프는 보온성과 트렌드를 강조한 겨울 패션 및 잡화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해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우선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연말 데이트룩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영패션 브랜드가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SPA 브랜드 ‘H&M’은 여성 및 남성 패션 라인과 아동, H&M홈 등 전 콘셉트에 걸쳐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에탐’도 오는 27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팀버랜드’, ‘비이커’, ‘커버낫’, ‘배럴즈’ 등 캐주얼 및 영패션 브랜드 매장에서는 겨울 상품 일부를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선물이나 데일리룩 구매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시즌오프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의류부터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