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센코, LG유플러스와 '스마트 시티·단지' 환경·안전 구축에 '강세'

  • 등록 2021-07-07 오전 9:31:28

    수정 2021-07-07 오전 9:31:28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제조·생산 토탈 센서 솔루션 기업 센코(347000)LG유플러스(032640)와 스마트시티·산업단지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체결 소식에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기준 센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9%(600원) 오른 2만원을 기록 중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마트 그린 도시사업 △ 악취,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관련 사업 △ 스마트 폴 구축 사업 △ 수소 관련 정부 및 지자체 사업의 발굴 및 협력 △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사업 등 스마트시티·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센코는 환경·안전 분야 관련 H.W. 및 센서 등 센서 기반 토탈 솔루션을 LG유플러스에 제공한다. 센코와 LG유플러스는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내 위험, 유해 물질 등의 감지 및 솔루션 상품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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