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은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중증으로 폐질환이 진행되면서 오전 7시 40분에 운명했다”며 “폐렴이 중증으로 진행돼 사망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크모는 폐 기능이 호전될 때까지 생체신호를 유지해주는 의료기기로 환자 몸 밖에서 심장과 폐 역할을 대신한다. 에크모를 장착한 환자는 몸속 피를 밖으로 빼낸 뒤 산소를 넣은 다음 다시 허벅지나 몸 쪽에 흐르는 혈관으로 넣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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