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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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8일 송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송해는 지난달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건강 체크차 3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신다.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으셔서 입원하신 것은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달 18일 퇴원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 발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