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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유명 영화배우 ‘말린 애커맨(Malin Akerman)’이 싸이클 피트니스 창시자이자 유명 트레이너인 ‘케오니 후도바(Keoni Hudoba)’와 함께 블로거, 기자 등을 초청해 싸이클 교실을 열었다.
피트니스 전문가로도 알려진 ‘말린 애커맨’은 트윈워시의 하단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로 운동복, 수영복, 아이옷 등 분리 세탁이 필요한 의류를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에 이어 ‘말린 애커만’이 피트니스 스타일에 대해 알려주는 동영상도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의 자회사이자 리뷰 전문매체인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최근 “트윈워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옷감도 보호해 준다”고 호평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전무)은 “미국에서 피트니스 패션이 급격히 성장하는 등 여가 문화에 변화가 있는 만큼 이에 맞춰 트윈워시가 새로운 세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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