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PB 이용자 대상 부동산 개발자문 서비스

자산진단, 시장조사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가능
  • 등록 2021-07-07 오전 9:34:53

    수정 2021-07-07 오전 9:34:5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우리은행은 부동산 개발에 관심이 많은 PB(Private Banker)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개발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부동산 매매 투자자문 서비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보유 부동산 진단 및 개발자문 서비스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이 서비스를 신청하는 이용자에게는 △자산진단 △시장조사 △지역·시장성 분석 △사업수지 분석 등 우리은행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다. 개발 단계별로 제휴업체와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자문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보유 부동산의 개발 자문을 의뢰한 이용자에게는 보유 부동산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유 부동산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부동산을 비롯한 전체 자산의 최적화된 자산관리 컨설팅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보유 부동산 진단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증식을 위해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