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中 국경절 맞아 문화체험행사 개최

  • 등록 2014-10-02 오전 10:41:39

    수정 2014-10-02 오전 10:41:39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16만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최대 연휴기간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에 맞추어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국경절 연휴 중 중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청계천 광교 인근의 한국관광공사 사옥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투호놀이,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 이벤트, 한국 전통 민화 스탬프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의 새로운 쇼핑 테마로 유도하기 위하여 참가자 90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추첨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구분없이 현장 등록순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24시간 관광안내전화 1330’ 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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