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일본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로 갈 경우 언제든 망설이지 않고 통화완화정책을 펼 준비가 돼 있다고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현재 일본 경제가 완만하게나마 회복되고 있다는 당초 일본은행 판단에는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필요할 경우 언제든 망설임 없이 통화부양조치를 취할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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