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주군 창설 지시…美 여섯번째 병과될 예정

  • 등록 2018-06-19 오전 9:19:49

    수정 2018-06-19 오전 9:19:4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우주군(Space Force) 창설을 선언했다.

이날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국가우주위원회(NSC)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방부에 여섯 번째 병과로 우주군을 창설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군의 병과는 육군·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등 다섯 개로, 우주군이 공식 창설되면 여섯 번째 병과가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주군이) 상업 위성의 흐름 등을 감독하며 미국의 이익을 수호할 것”이라면서 “중국과 러시아, 다른 국가들을 미국이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