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스타자동차는 유창종 대표가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유 대표는 염순원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 (사진제공=스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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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2030부산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국민 응원캠페인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약 200개국, 3218만여 명이 참가하며 생산유발효과 43조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8조 원, 고용창출 50만 개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되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이다.
유창종 스타자동차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산에서 ‘부산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지역 미래 발전과 경제 부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스타자동차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자동차는 부산,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응원캠페인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유창종 대표는 다음주자로 박종찬 (전)경남중고총동창회장 및 ㈜제이텍 대표이사와 박성찬 삼호산업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