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 참가..국제공조 논의

  • 등록 2016-10-09 오후 2:09:05

    수정 2016-10-09 오후 2:09:0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적 공조를 확대하고 캄보디아·싱가포르와의 방송통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

이 상임위원은 오는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제7회 APT 사이버 시큐리티 포럼(Cyber Security Forum)과 1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IIC 방송통신 정책 및 규제주간 2016(Policy & Regulations Week 2016)에 참석한다.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신산업 시장동향 및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개인정보보호 분야 등의 국제적 공조를 강조할 계획이다.

APT 사이버 시큐리티 포럼은 APT(Asia-Pacific Telecommunity, 아-태 전기통신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사이버 보안 관련 국제포럼이다. IIC 정책 및 규제주간 - IIC(International Institute of Communications, 방송통신국제기구)에서 주관, 방송통신 관련 정책 현안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행사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 우정통신부(Ministry of Posts & Telecommunication), 공보부(Ministry of Information), 민영방송 Apsara TV를 방문하여 캄보디아에 대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교육방송 모델 전수를 지원한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과 양국 간 방송 프로그램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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