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복지현장실무자' 양성과정 운영

  • 등록 2022-04-22 오전 10:00:29

    수정 2022-04-22 오전 10:00:2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시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사회복지현장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전문 인력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복지현장실무자 양성과정’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특성화 된 전문 교육과정으로 사회복지 행정실무 이론, 프로그램개발 및 핵심쟁점,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활용 교육, 사례관리 실무, 사회복지시설의 세무, 사회복지시설 현장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사회복지시설 현장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위주의 차별화된 우수 프로그램을 지도하여 교육생의 현장적응력을 최대화한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실무 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실무자가 갖추어야 할 전문화된 교육을 진행하여 현업에 진입하지 못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우수한 입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수료 후에는 취업연계까지 이루어져 사회복지시설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은 2022년 5월 24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5월 13일까지 센터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자 중 총 18명을 선발하여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하면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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