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19 상하이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 기업은?

  • 등록 2019-06-16 오후 6:28:22

    수정 2019-06-16 오후 6:28:2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26일부터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하는 MWC19 상하이에 국내 중소기업 39개사가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삼선전자와 및 중소기업 39개 업체가 참가하는데, KOTRA 상하이 무역관(관장 허병희)와 KICTA(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회장-이일로)가 한국관을 설치한다.

인천테크노파크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도 중소기업 지원에 힘을 보탰다.

한국관에서 ▲SK텔레시스(대표 안승윤)는 미래형 이동통신장비 및 IOT 솔루션,T포켓파이를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는 이용자 시선 추적기술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특화 서비를 공개한다.

또 ▲콘텔라는 LTE Enterprise/Home Small Cell을▲셀로코는IOT를 응용한 주차관리시스템을▲쓰리에이로직스는 NFC/RFID Reader IC를▲텔레스퀘어는 무선통신기기 부품을 ▲뉴코드앤드윈드는 모바일을 응용한 배달용 DD박스를 ▲와이테크는 전기 전압 및 저항 측정기기를 ▲택트레이서는 RFID기반 자율재고 관리 로봇 등을 전시한다.

MWC19 상하이는 2012년 처음 개막해 올해로 8년을 맞이 했으며 세계 105개국에서 6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6만5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의 China Mobile,China Unicom,China Telecom 등 대형통신사와 화웨이,ZTE 등 단말기 제조사, 일본의 NTT도코모,한국의 삼성전자 등이 참가하며 한국,러시아,이스라엘,인도 등이 국가관을 설치한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국내 통신3사는 전시회를 열지 않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