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4600억 발행..절반 감소

  • 등록 2012-05-18 오후 2:07:34

    수정 2012-05-18 오후 2:07:34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다음 주 회사채 발행규모가 이번 주보다 절반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4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돼 이번 주에 비해 4747억원 감소한다. 발핸 건수도 17건에서 4건으로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055550) 2회차가 22일에 3000억원 발행되며, 대성산업가스와 코오롱글로벌(003070)은 각각 1000억원, 600억원씩 발행한다.

자금 용도로는 차환 3000억원, 운영 1100억원, 시설 500억원으로 집계됐다.
▲ 자료: 한국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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