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 등록 2021-11-23 오전 10:21:42

    수정 2021-11-23 오전 10:21:4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타워는 22일 아레나 광장에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 3만여 개 크리스털로 장식한15m 크기의 클래식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식을 가졌다.

롯데월드타워 555m 외벽 미디어 파사드에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강, 초록, 하얀색의 패턴 조명을 송출해 지상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들었으며 아레나 광장에는 멀티미디어 쇼가 진행된다.

트리 좌우에는 롯데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가 담긴 조형물도 곳곳에 설치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했다. (사진=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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