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더블할인 멤버십’ 한달 만에 누적 이용건수 50만건 돌파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지난달 15일 출시한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가 선택형 멤버십의 새로운 장을 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월 1회,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이다.

한 달 만에 누적 이용건수가 50만 건을 넘으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은 특별한 날에 이벤트를 위해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어린이날과 임시 공휴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로 롯데월드를 찾아 본인은 70%,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이 많았다.

외식을 위해 아웃백과 미스터피자를 찾아 각각 30%, 40%(VIP기준)로 평소 대비 2배 할인을 받았다. 어버이날을 앞두고는 가족 파티, 선물 등을 위해 베이커리 뚜레쥬르에서 30% 할인을 받은 경우가 많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롯데월드를 찾은 경우 더블할인 멤버십을 이용해 본인은 70%, 동반 3인은 40%의 할인을 받으면 원래 요금 대비 총 91,200원을 아낄 수 있어 혜택의 체감이 크고 만족도가 높다.

세대별 이용 행태를 보면 20대는 연인, 친구끼리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한 영화관 CGV와 미스터피자에서 많은 이용을 하고 있고, 반면 40대는 가족과의 시간을 위한 장소로 아웃백과 롯데월드에서 많은 이용을 하고 있다.

KT는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 이용 후기를 통한 경품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더블할인 멤버십’을 이용하고 KT 멤버십 앱 및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 (http://olleh.com/pv3q (웹), http://olleh.com/14pt (모바일))를 통해 응모하거나,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이용 후기를 작성하고 ‘kt더블할인멤버십’ 해시 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멕북 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고객 선호 브랜드인 스타벅스와 KT 멤버십 VIP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멤버십 VIP초이스 무료 아메리카노(S) 이용 시 아메리카노(S) 한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마케팅부문 고객분석실 통합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더블할인 멤버십’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혜택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KT 멤버십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http://olleh.com/mqog)이나 모바일(http://olleh.com/x8xg , ‘K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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