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컵 미녀, 남편 몰래 외간 남자와 '알몸 화상채팅' SNS에 사진 공개까지

  • 등록 2015-09-04 오전 10:26:39

    수정 2015-11-10 오후 6:24:30

킴 카다시안이 남편 칸예 웨스트가 아닌 외간 남자와 화상채팅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팀] 미국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남편 칸예 웨스트가 아닌 외간 남자와 알몸으로 화상채팅 한 사진을 공개했다.

3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나체로 화상채팅 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왼쪽 아래에는 상체를 탈의한 의문의 남성이 보인다. 킴 카다시안은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며 요염하고 관능적인 표정을 뽐냈다.

킴 카다시안이 올린 누드 화상채팅 사진은 사실 9월 중 발행되는 미국 잡지 ‘인터뷰 매거진’과의 인터뷰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인터뷰 매거진’은 스타들과 화상으로 인터뷰하는 것으로 알려진 독특한 매체다. 화상 인터뷰 도중 캡처된 사진들은 해당 잡지의 ‘커버사진’으로 사용된다.

한편 전 세계 누적 팔로워 수 3위로 4500만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킴 카다시안은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영화 ‘디재스터 무비’에서 비중있는 역할은 맡으며 배우로 공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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