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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역이 위치한 옥련동은 구시가지로 향후 인천발 KTX 개통 시점(2025년 예정)에 맞춰 2만8,400㎡ 규모의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된다. 이 곳에는 수인선, 인천발 KTX 역사와 정류장, 주차장을 설치해 광역버스, 택시, 자가용을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쇼핑센터, 오피스 빌딩, 오피스텔 등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한꺼번에 들어설 계획이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은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예정된 인천발 KTX(송도~부산·목포 2025년, 송도~강릉 2026년 예정)를 걸어서 이용 가능한 수혜지에 위치해 있다. 특히 현재 운행 중인 수인분당선에 월판선(급행)까지 개통(2026년) 예정으로 강남권은 물론, 인근에 제2경인선(청학~노량진, 2029년 예정)까지 개통되면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수영장, 유아풀,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실내체육관과 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송도2공원을 품은 숲세권이며 문학산, 청량산도 가깝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고, 4-BAY(베이)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플레이가든과 단지 곳곳에 휴식을 위한 정원이 조성된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가든, 단지 내 중앙광장, 힐링가든, 맘스가든, 카페가든 등을 배치했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은 입주자의 건강을 고려하여 웰빙 시스템을 적용한 건강 친화형 주택이다. 바닥충격음 저감재 등을 비롯해 오염물질이 적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여 거주자의 새집 증후군 문제를 개선했다.
한편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