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자계약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씨원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이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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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은 정부 관련 부처와 SW 관련 단제차 공동 후원하는 가운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보안,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여 기업이 참여한다.
제이씨원은 IT서비스/SI/클라우드 분야에서 클라우드 구독형 전자계약서비스 이싸인온과 SI 구축형인 스마트이폼을 선보인다. 전자계약은 기존 종이 계약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계약 및 서명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SSL 보안서버 인증서, 타임스탬프를 통한 위변조 방지 기능 제공,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공제 가입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신종호 제이씨원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직 종이로 계약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전자계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