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청소년 여름 음악제'

국악·클래식·영화 음악 소재
8월 11~13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등록 2014-07-29 오전 10:45:05

    수정 2014-07-29 오전 10:45:05

8월 13일 ‘청소년 여름 음악제’ 무대에 오르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왼쪽)와 음악평론가 장일범(사진=강동아트센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악, 클래식, 영화 음악을 소재로 한 ‘청소년 여름 음악제’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11일엔 서울시 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희망, 국악을 듣다’를 만나볼 수 있다. 관현악 연주로 ‘얼씨구야’ ‘활의 노래’ ‘선비와 호랑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2일엔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체임버 콘서트’다. 모차르트 ‘세레나데 1악장’을 비롯해 비발디 ‘사계 중 여름’,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 등을 연주한다. 13일엔 장일범과 함께하는 ‘조이 오브 시네마 클래식’이 마련됐다.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연주로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중 ‘왈츠 넘버 2’, 영화 ‘미션’ 중 ‘가브리엘즈 오보에’ 등을 들려준다.

청소년은 5천원, 일반인은 만원이다. 예매는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 www.gangdongarts.or.kr)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02-440-0500.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