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박 `플라워 패턴 언더웨어 어때요?`

  • 등록 2017-02-23 오전 9:08:18

    수정 2017-02-23 오전 9:08:18

윤박 (사진=좋은 사람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와 배우 윤박이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오승아와 윤박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23일 ‘2017 봄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오승아와 윤박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꽃 향기가 나는 봄 바람의 시작을 의미하는 ‘플라워리(FLOWERY)’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배우다운 풍부한 표현력으로 꽃무늬와 연보라빛, 장미빛 색상 등을 활용한 보디가드의 이번 시즌 다양한 복고풍 언더웨어 스타일을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오승아는 햇살이 비치는 실내를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다양한 컬러의 잔꽃무늬와 홀 디테일을 적용한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윤박은 화보에서 플라워 패턴을 남성적으로 변형한 디자인의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부드러운 외모 속에 숨겨진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조준의 과장은 “상큼한 이미지에 볼륨 몸매를 선보이는 오승아와 엉뚱 매력과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가진 윤박은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언더웨어 스타일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배우의 밝고 편안한 매력이 매월 테마에 맞는 다양한 언더웨어를 선보이는 보디가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오승아-윤박, 언더웨어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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