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SSG페이, ATM 출금 서비스 확대..한국전자금융 제휴

  • 등록 2018-11-14 오전 8:35:16

    수정 2018-11-14 오전 8:35:16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금융자동화기기(ATM) 사업자 한국전자금융과 제휴해 ATM 출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편의점 CU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된 8000여대의 한국전자금융 ATM에서도 출금이 가능해진다. SSG페이 회원들은 기존 청호이지캐쉬 ATM 3000여대를 포함, 앞으로 총 1만1000여대 ATM에서 출금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SG머니 ATM 출금 서비스는 은행 통장이나 카드 없이도 무통장 입금, 신용카드나 멤버십포인트 전환 등으로 충전한 SSG머니를 ATM에서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ATM 출금 서비스에서는 SSG머니 출금 외에도 은행 계좌 출금도 가능해 보유한 SSG머니가 없더라도, SSG페이에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해당 계좌를 통해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문준석 신세계(004170)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고객들이 SSG페이의 출금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전자금융 ATM과 SSG머니 외 계좌 기반 출금 방식을 추가했다”면서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기존 서비스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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