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보, 스마트폰에 CNT 소재 적용 '上'

  • 등록 2014-07-30 오전 10:38:36

    수정 2014-07-30 오전 10:38:36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상보(027580)가 급등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탄소나노튜브(CNT) 소재를 적용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10시36분 상보는 전날보다 14.68%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경제지는 상보가 이달부터 경기 김포 양촌공장에서 정전용량방식 CNT 터치센서 양산을 시작해 국내 스마트폰 제조기업 비츠모의 중국 공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츠모는 주로 ‘알뜰폰’ 등 중저가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회사다.

상보는 CNT 터치센서가 ITO필름보다 원가를 10~20%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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