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스, 메모리 반도체 투자 축소 영향 불가피…'약세'

  • 등록 2020-12-01 오전 9:29:24

    수정 2020-12-01 오전 9:29:2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테스(095610)가 고객사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 축소에 따라 내년 성장세 둔화를 예상한 증권가 분석에 약세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테스는 전 거랭리 대비 7.06%(2050원) 내린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주요 고객사가 낸드(NAND) 신규 투자 규모를 보수적으로 가져갈 것이라며 ”삼성전자향 낸드 제조 장비 비중이 높은 테스의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짚었다.

도 연구원은 “실제로 메모리 고객사의 발주 비중이 변화함에 따라 지난 3분기 이익률이 축소됐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33% 증가한 43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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