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 게임포털 피망이 침체된 국내 여자 바둑을 활성화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비군과 BIG3 팀이 맞붙는 형식이다.
BIG3팀 루이나이웨이(9단), 박지은(9단), 조혜연(9단)으로, 이에 맞서는 상비군 대표팀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총 3차례 실시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됐다.
12명이 참여한 예선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선수는 이민진(6단), 김윤영(3단), 최정(초단)이다.
위대한 도전! 상비군 VS BIG3는 승패의 차이가 일정 이상 발생하면, 패할 때마다 진 팀에 이점을 적용하는 `치수고치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며, 피망이 서비스하는 `피망바둑`과 `바둑TV`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총 상금은 1500만원이고 9판의 대국 중 5승을 먼저 거둔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시네마·DJ·CEO`..별명도 거창한 명품노트북들 ☞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 ☞원빈 카메라 `PEN 3세대`, 남성도 홀린다 ☞소리없는 댄스파티..`류 감독의 디지털 문화유희` ☞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 ☞메이플스토리, 올 여름 3번 바뀐다 ☞컴투스, 스마트폰용 소셜게임 플랫폼 띄운다 ☞`핫이슈, SNS 시네마 앤 갤러리`
▶ 관련기사 ◀
☞네오위즈게임즈, `아바` 북미·유럽서 동접 1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