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미스터쇼' 성료…4만여명 관람

평균 객석 점유율 93% 기록
8개 지역 지방투어 공연…11월엔 서울서 앙코르
  • 등록 2014-07-29 오전 10:55:12

    수정 2014-07-29 오전 10:55:12

박칼린 ‘미스터쇼’ 커튼콜 모습(사진=미스터쇼 프로덕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박칼린 연출의 ‘미스터쇼’가 뜨거운 호응속에 막을 내렸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 속 깊이 숨겨 놓았던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섹시 버라이어티 공연. 여성 관객만을 위한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지난 3월 개막한 이래 총 171회 공연, 평균 객석 점유율 93%, 총 관람객 약 4만 8000명의 성적을 거뒀다.

이후 부산, 대구, 청주, 수원, 성남, 창원, 대전, 울산 등 총 8개 지역에서 공연하며 전국의 여성 관객들을 찾을 예정. 현재, 부산, 대구, 청주, 수원 지역의 티켓이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다. 지방투어 공연을 마치고 나면 11월부터 서울에서 연말 앙코르 공연에 돌입한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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