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국감 9월25일부터 20일간 추진

  • 등록 2014-08-29 오전 11:23:41

    수정 2014-08-29 오전 11:23:41

[이데일리 박수익 강신우 기자] 사상 첫 분리 국정감사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정기국회내 국정감사를 9월 25일부터 10월14일까지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9일 새누리당이 마련한 정기국회 의사일정계획에 따르면, 9월1일 정기국회 개회식 후 3일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 15~16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17~23일 대정부질문을 하게 된다.

이후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국감 종료 다음날인 10월 15일부터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예산 심사에 돌입한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계획안을 설명하면서 “정기국회 일정과 관련해서 여야간 협의한 사항은 없지만, 새정치연합이 9월1일 개회식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1일 오전에 정기국회 일정을 타결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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