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두산인프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8%(210원) 오른 8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는 “최근 중국 정부는 총 3조5200억위안(약 584조원) 인프라 투자 및 유동성 공급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2008년 11월 금융위기 당시 추진했던 재정확대 정책 대비 88%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매출 중 49%가 중국에서 발생, 중국 건설경기 촉진정책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며 두산그룹 재무구조 개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