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삼기오토모티브(122350)가 폭스바겐과 281억793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연일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기오토모티브 주가는 전일 보다 1.71%(65원) 오른 3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폭스바겐과 281억원 규모의 TM케이스 및 클러치 하우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9.2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4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