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44주년 맞아 역대 청장 한자리에 모인다

  • 등록 2014-08-22 오전 11:52:33

    수정 2014-08-22 오전 11:52:33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관세청은 개청 44주년을 기념하여 22일 전·현직 관세청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관세행정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재형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역대 관세청장 15명이 참석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모임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중소기업 지원 등 최근 관세행정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역대 관세청장은 대내외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관세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도 함께 당부했다.

관세청은 1970년 개청 이래 수출입의 최일선에서 국민경제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세수는 509억원에서 65조5000억원으로 1294배, 수출입처리규모는 28억달러에서 1조752억달러로 384배 각각 증가했다. 조직도 14개 세관 1870명에서 47개 세관 4594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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