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재형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역대 관세청장 15명이 참석했다.
관세청은 1970년 개청 이래 수출입의 최일선에서 국민경제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세수는 509억원에서 65조5000억원으로 1294배, 수출입처리규모는 28억달러에서 1조752억달러로 384배 각각 증가했다. 조직도 14개 세관 1870명에서 47개 세관 4594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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