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망 4명, 실종 2명

용접작업 중 잔류가스 폭발여부 조사 중
  • 등록 2015-07-03 오전 10:45:21

    수정 2015-07-03 오전 10:45:21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3일 오전 9시 19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안전처는 “오전 10시 32분 집계 결과, 이 사고로 작업하던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났으며 사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폐수 저장조 상부 용접작업 과정에서 잔류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