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신문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올해 5억 달러(약 5545억원)를 투자해 자체 지도를 만들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지난해 영입된 ‘우버 지도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브라이언 매클렌던 역시 자사 블로그에 지도 제작에 필요한 거리 사진을 찍고 있는 차량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우버는 지난해 2월 미국 카네기멜런대와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구글 역시 지난 5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우버식 차량호출 서비스인 ‘웨이즈 라이더’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