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블루 컬러의 GG 캔버스 출시

시그니처 GG 모노그램 블루·베이지 컬러 팔레트 적용
러기지·핸드백·슈즈·벨트 등 다양한 아이템 출시
  • 등록 2022-04-22 오전 10:19:51

    수정 2022-04-22 오전 10:19:51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 컬렉션에서 블루 컬러의 GG 캔버스가 적용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구찌 블루 컬러의 GG 캔버스. (사진=구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캔버스는 구찌가 수십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소재로 이제는 각 컬렉션의 전면에 등장하는 브랜드의 특징이 됐다. 이번에 공개한 블루 컬러의 GG 캔버스는 블루·베이지의 클래식 컬러 팔레트로 디자인돼 시대를 초월한 매력이 돋보인다.

구찌의 블루 컬러 GG 캔버스는 다양한 러기지 셀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준비됐다.

▲구찌 블루 컬러 GG 캔버스. (사진=구찌)
구찌의 브랜드 정신과 여행에 대한 헤리티지는 하우스 창립자인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어린 시절 영국 런던의 사보이 호텔(The Savoy hotel)에서 벨보이로 일하던 때부터 시작됐따. 구찌오 구찌는 이곳에서 일하며 영국 귀족들의 여행용 트렁크 수트케이스로부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에 레더 제품 매장을 세워 사업을 시작했고 오늘날까지 러기지는 구찌 컬렉션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러브 퍼레이드 컬렉션에서 구찌의 러기지 제품은 롤러 수트케이스와 더플 백 등 다양한 소재와 기능을 가진 백 아이템으로 확장됐다.

구찌는 블루 컬러의 GG캔버스 제품 출시와 함께 캠페인도 공개한다. 캠페인의 스틸 컷과 영상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든 것이 구찌의 시그니처 패턴인 GG모노그램으로 둘러싸인 세상을 포착한다. 블루 레더 트림과 블루·레드·블루 웹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구찌 아이템들은 GG 모노그램 배경과 조화를 이룬다.

이번 블루 GG모노그램은 지난 1969년 처음 선보인 에보니·베이지 콤비네이션의 또 다른 버전으로 다양한 러기지와 핸드백에 적용됐다. 1970년대 초반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컬러 팔레트는 구찌 오피디아(Gucci Ophidia) 라인에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더했다. 다양한 사이즈의 트롤리(스몰·미듐·라지), 더플 백, 가먼트 백, 백팩, 호보 백, 숄더 백, 벨트 백을 비롯해 토트 백, 브리프케이스, 메신저 백 등이 블루 컬러의 GG 캔버스 소재로 제작됐다.

▲구찌 블루 컬러의 GG 캔버스. (사진=구찌)
구찌 비러브드(Gucci Beloved) 라인의 재키 1961, 구찌 홀스빗 1955, 디오니서스를 포함한 여성 핸드백 셀렉션 또한 블루 컬러의 GG 캔버스와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로 표현됐다. 새로운 컬러 팔레트는 블루·레드·블루 웹, 블루 레더 트림, 실버 톤 하드웨어 등과 어우러져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또 지갑, 체인 지갑, 카드 케이스·파우치를 포함한 남성·여성용 소형 레더 제품으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찌 블루 컬러의 GG 캔버스. (사진=구찌)
새로운 컬러 팔레트는 드레시한 슈즈부터 캐주얼한 슈즈까지 다양한 슈즈 제품에도 적용됐다. 슬라이드 샌들, 슬리퍼, 슬링백 펌프스, 구찌 조던(Gucci Jordaan) 로퍼, 롸이톤 스니커즈 등에 새로운 블루 컬러 GG 캔버스를 입혀 선보인다. 또 GG마몽 리버서블 벨트와 함께 베이스볼 캡에도 블루 컬러 GG 캔버스를 적용했다.

이번 셀렉션은 전국 구찌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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