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전국 매장에서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 예약은 네이버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식사 예약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사진=매드포갈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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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은 전화 예약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O2O(Online to Offline),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38개 매장에 네이버 예약 기능을 도입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에서 ‘매드포갈릭’을 검색하면 매장별로 녹색의 온라인 예약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예약 일시와 인원, 예약이름 등 요청사항을 남기고 ‘예약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예약이 진행된다. 이후 좌석 상황에 따라 예약 확정이 확정된다.
매드포갈릭은 네이버 예약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2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하겐다즈 바닐라와 이탈리아 명품 원두 브랜드 라바짜로 만든 ‘매드포갈릭 아포가토’를 테이블당 1개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