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간 대한변리사회를 이끌 제41대 회장에 홍장원 변리사가 당선됐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홍 변리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홍 신임 회장은 74년 변리사회 역사상 최연소 회장으로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홍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을 수호하고 외부 위협에 맞서는 한편, 새로운 수익사업을 창출하며 강한 변리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