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한국·독일 등 재정 지출 늘려야"

  • 등록 2016-09-29 오전 9:57:37

    수정 2016-09-29 오전 9:57:37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한국을 비롯해 독일, 캐나다 등 재정 여력이 있는 국가들에 재정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미국 시카고에서 “재정 여력이 있는 국가들은 공공 인프라와 다른 수단 등에 투자하는 등 더 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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