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성인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2주차 주중 여론조사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1%포인트 오른 48.6%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1.1%포인트 내린 47.2%로, 리얼미터 8월 2주차 주간집계 이후 넉달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질렀다.
이번 설문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