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시트릭스2019서 워크플레이스 소개

  • 등록 2019-09-17 오전 10:16:31

    수정 2019-09-17 오전 10:16:31

(네이버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035420)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리는 ‘Citrix Future of Work Tour Seoul 2019’에 참여해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기업들의 업무 방식과 환경을 보다 간편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엔 NBP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KT 등 국내외 클라우드 업체들이 참여한다.

행사 부스에선 NBP 워크플레이스 30일 무료 체험에 대해서도 안내될 예정이어서,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워크플레이스의 모든 기능을 충분히 체험한 뒤 최종 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온 오프라인 무료 교육도 진행돼 손쉽게 서비스 활용 능력을 배울 수 있다.

NBP 워크플레이스는 2017년 9월에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정보시스템으로 인사·근무·회계·비용·전자결재 등 기업 경영 및 소통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담겨있다.

기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심플한 UI와 간결한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향상된 백업 정책과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상황에 맞는 근무 방식을 설정하고 근무 현황 조회를 손쉽게 할 수 있어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변화된 다양한 근무 방식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NBP의 설명이다.

권오형 NBP 프로덕트 매니저는 “워크플레이스는 네이버·라인 직원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모바일 오피스를 실현하는 워크플로우(전자결재), 출퇴근 기록에 기반한 정확도 높은 근무 관리, 법인 카드 연동으로 더욱 편해진 비용 관리 및 협업을 돕는 라인웍스 그룹웨어 연동 등이 가능해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사내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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