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선 남측편찬위원장 등 우리측 32명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중국 신양에서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대표단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남북공동편찬회의에서 편찬사업 추진 일정 및 방향 등을 논의하고, 남북공동집필회의에서는 사전 수록 단어에 대한 집필 원고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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