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콘텐츠진흥원과 웹드라마 발전 위해 '맞손'

네이버, 우수 웹드라마 발굴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
  • 등록 2015-01-30 오전 10:18:22

    수정 2015-01-30 오전 10:39:51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이버(035420)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웹드라마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맺고, 경쟁력 있는 웹드라마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

콘진원은 2015년부터 ‘방송영상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 웹드라마 부문을 신규 추가하며, 네이버는 웹드라마 부문 심사를 돕는다. 네이버는 우수한 작품을 발굴 및 육성할 뿐 아니라 ‘방송영상콘텐츠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을 향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웹드라마 전용관을 구축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해왔다. 또 웹드라마 검색 편의성 강화, 작품 큐레이션, 업계 최초 유료 비즈니스 모델 시도 등 업계와 손잡고 웹드라마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콘진원의 안정적인 제작 지원과 웹드라마 유통에 대한 네이버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더해 양사가 웹드라마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더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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