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 3일간 1만9000명 몰려

평택·안성 더블생활권에 실수요자들 높은 관심
  • 등록 2017-10-15 오후 2:11:17

    수정 2017-10-15 오후 2:11:17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 밖으로 입장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우방건설산업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평택과 안성의 더블생활권으로 관심을 모은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1만9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는 지난 13일 오픈 이후 사흘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입장 대기줄이 100여m 이상 이어졌고,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롯데마트 일대는 방문차량으로 교통 혼잡이 극심했다.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평택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상담 신청이 줄을 이었다. 또한 ‘스타필드 안성’이 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점과 안성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한 특화설계 등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1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은 지하 2층~지상 26층, 7개동, 총 71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2㎡ 276가구 △63㎡ 68가구 △78㎡A 150가구 △78㎡B 75가구 △84㎡ 146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147-9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0년 9월이다.

㈜우방건설산업이 공급하는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 관람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우방건설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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