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두올(016740)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200억원을 조달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38분 현재 두올 주가는 전일대비 4.44% 오른 5650원을 기록 중이다. 자금 조달 후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 40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00억원이며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가 목적이다. 배정대상자는 프리미어성장전략엠앤에이사모투자합자회사다.